[3-4]상황 대처법(부정적 리더쉽 VS 긍정적 리더쉽)

 포스트 모더니즘에 기인하여 조직내의 스타일은 개인적인 관리 스타일에 크게 비평을 하지 않는 추세이다. 어쩌면 이런 방식이 세련되고, 유행하는 방식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방식에는 큰 논리적 맹점이 존재한다. 이유는 바로 부정적인 리더쉽 형태로 포장되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리더쉽에는 공격적인 방법과 수동적인 방법 2가지가 존재한다. 

*공격적인 리더쉽을 가진자

 -근래의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스토리를 원한다. 이를 바탕으로하여 스토리 텔링이라는 방법으로 자신을 마치  슈퍼맨으로 포장하기 일쑤이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조직내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려고 하는 목적을 가진자이다.

 -결과 : 1.조직의 사기가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난다

             2.리더는 성장할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직무의 인수 인계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

             3.성공과 실패에 대한 타인 의존도가 높다

*수동적인 리더쉽을 가진자

 -좀처럼 자신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리더 밑에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가득차있다.

 -결과 : 1.좀처럼 자신이 앞장서서 리더로써의 역활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2.언제나 실패의 구렁에서 허덕이고 있다

             3.조직 상, 하층부에서 능동적인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위의 2가지  부정적인 리더쉽을 행하는 사람들은 애석하게도 임의의 조직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문제는 이 사람들과 같이 동일한 비즈니스의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리더쉽과 긍정적인 리더쉽을 보다 쉽게 표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공격적 리더쉽	수동적 리더쉽	긍정적 리더쉽
특징	요령X, 이기는 게임만 고집, 다른사람 일까지 대신 선택	내정적, 지는 것이 일상화, 선택 당함	스스로 선택, 자기 존중, 윈-윈 능력
자신의 감정	우세, 비난, 지배적	불안, 무시, 조정	자신감, 자존심, 목표에 집중
다름 사람의 감정	모멸감, 분개심	죄책감을 느끼고, 월등하다고 느끼나 쉽게 좌절한다	가치있고, 존경 받음
견해	복수심에 불타고, 두려워하고, 화내고, 불신한다	존중심 결핍, 자기의 위치를 모른다	존경, 자기 위치를 안다
성과	타인을 이용하여 승리한다	항상 패배한다	협상에 능통, 윈-윈 고집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보다 긍정적으로 리더쉽 방향으로 궤도 수정을 원한다면 다음을 사항을 명심하는 것이 많은 도움 될 것이다.

1.당신의 안건과 필요성을 명확화

2.지시보다는 설명, 명령보다는 설득

3.타인의 요구를 이해하고 존중

4.말하는 것과 듣는것 사이의 균형 유지

5.승리/패배가 아니라, 승리/승리의 결과를 창출

위의 5가지 사항과 더불어 부정적인 리더쉽을 행하는 자와 마주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때에는 다음의 사항 또한 살펴보고 생각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1.대비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라. 관심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불편한 관계에서 등을 돌리는 행위 가 발생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2.프로근성

 -미끼를 물어 싸우지 말라. 그것은 부정적 리더쉽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상대방은 이런 미끼 싸움에 익숙해져 있고, 노련하기 때문에 100전 100패이기 때문이다. 상황을 피하지는 말고, 적절히 마주하면서 흐름을 당신에게 오겠끔 유도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는 바로 던져진 미끼를 어떻게 하면 투척자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지에 집중하지 말고, 미끼를 피하면서 그 상황에 던져진 해결 방안과 안건에 집중하란 이야기 이다.

3.연습

 -한발 물러서서 상황을 두루 살펴보는 연습을 하다보면 상황에 대한 흐름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이러한 통찰력을 습득하고, 연습하다보면 그들은 바로 미끼를 던져주고, 그 상황을 즐기고, 뻔한 결과에 대한 레퍼토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많은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필자는 여러해동안 부정적인 리더쉽을 행하는 사람을 많이 마주해 왔다. 그들이 던져준 제안들과 방법을 정반대로 역이용하여 조직의 열기와 에너지로 승화하는데 초점을 두었었고, 나아가 항상 협상하는 자세를 유지해왔다. 달리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그들도 같은 조직내의 구성원이기때문에 항상 존중했었고, 힘들고 난잡한 비즈니스 싸움에서도 서로 윈-윈하고 목표의 긍정적인 결과 돌출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CEO 손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