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을 옳바르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직책에 따라서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는 조직에 속한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깊게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임의의 조직내의 각기 다른 직책을 수행함에 있어서 가장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는 바로 무엇을 해야하고 근본적으로 회사 CEO는 어떤 시각과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CEO 및 임원 | 중간 리더 | 신임 리더 |
비전(61%) | 현장 경험(70%) | 야망(64%) |
위기 관리(56%) | 인간 관계(57%) | 성실성(64%) |
성실성(48%) | 결단력(54%) | 지적 능력(63%) |
결단력(47%) | 동기 부여(43%) | 신뢰도(61%) |
동기 부여(37%) | 권한 위임(43%) | 미래 예측(57%) |
위의 표를 참고해 보면
1.모든 구성원은 어떤 직위이든 간에 통솔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2.승진을 하면 할수록, 그 직위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있어야 한다.
3.많은 유망한 신임 리더들은 직책에 맞는 업무 충실도 보다는 기회에 집중을 하고 있다.
4.동기 부여 능력은 중간 이상 리더에서 중요한 하나의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
위의 표와 같이 리더쉽의 목적은 조직에서의 슈퍼맨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더쉽의 요구조건은 지극히 단순하고, 기초적이며 이러한 요소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본인만의 독특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이를 개발해 나아간다면 분명 동일선상에 서있던 다른이보다도 좀 더 낳은 평가를 받고,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CEO 손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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